기업 미션 담아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 키트(Welcome Kit)’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엔씨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 키트(Welcome Kit)’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
‘웰컴 키트’는 신규 입사자의 첫 출근일에 지급되는 환영 선물이다. 엔씨소프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키트는 기업 미션인 ‘푸쉬, 플레이(PUSH, PLAY)’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푸쉬 박스(PUSH Box)’, ‘플레이 박스(PLAY Box)’ 등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푸쉬 박스에는 업무에 필요한 물품이 담겼다. ▲노트 ▲펜 ▲미니캘린더 ▲마우스패드 ▲무선 충전기 등이 주요 구성품이다. 기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용도가 높은 물건을 마련했다.
플레이 박스에서는 ▲스티커팩 ▲키링·뱃지·폰스트랩 중 1종 ▲텀블러 등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브랜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신규 입사자는 푸쉬 박스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증강현실(AR) 필터로 제공되는 환영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 박스 상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엔씨소프트 고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아트워크(Artwork) 3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각 아트워크는 ▲SNS에 공유 가능한 AR 필터 ▲PC·모바일·스마트워치의 배경화면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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