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故) 성공일 소방교의 영결식이 9일 전북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전북도청장으로 엄수됐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에는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이 함께했다.
성 소방교는 지난 6일 오후 8시33분 김제시 금산면의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다가 숨졌다.
고인에게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다.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기사등록 2023/03/09 13:12:37
기사등록 2023/03/09 13:12:3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