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김혜인 기자 = 9일 오전 9시께 전남 순천시 송광면 한 야산 내 암자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암자(12㎡) 1동과 주변 임야 0.03ha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자는 송광사와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었지만 불길이 사찰 인근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산림 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지난 6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암자(12㎡) 1동과 주변 임야 0.03ha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자는 송광사와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었지만 불길이 사찰 인근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산림 당국은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지난 6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