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일 오후 경남 합천군 용주면 월평리 588-5 인근 산불화재와 관련해 산불진화 긴급지시를 내렸다.
박 도지사는 “경남도, 합천군과 소방·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산불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새터마을, 장계마을, 관자마을, 안계마을 등 마을 주민들은 월평2구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예정에 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만림)는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해, 경남도 직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도지사는 “경남도, 합천군과 소방·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산불진화 인력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현재 새터마을, 장계마을, 관자마을, 안계마을 등 마을 주민들은 월평2구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예정에 있다.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만림)는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해, 경남도 직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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