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기후를 위한 경제학

기사등록 2023/03/08 11:33:14

최종수정 2023/03/08 16:59:48

[서울=뉴시스]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사진=산지니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사진=산지니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중국·러시아 공무원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상대하기에 매우 까다롭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아마 모든 외국 기업 입장에서 비즈니스 하기 가장 힘든 글로벌 시장 다섯 손가락 안에 두 나라가 들어 있을 것이다."

한중마케팅 기획자인 오강돈은 책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산지니)에서 기존의 미국과 유럽 위주였던 세계 중심의 시각을 러시아와 중국으로 넓힐 것을 제안한다. 러시아와 중국의 갈등과 협력·음식·주거·대중문화를 다루고, 우리나라의 역사·정치·경제·사회·문화 등도 논했다.

[서울=뉴시스] '기후를 위한 경제학'. (사진=착한책가게 제공) 2023.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후를 위한 경제학'. (사진=착한책가게 제공) 2023.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기후 위험을 평가하는 조직인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가 설립되고, 인류가 기후위기를 대처하기 시작한지 30년이 넘었다. 하지만 왜 해결은 커녕 훨씬 악화됐을까?

기후경제 정책연구자인 김병권은 책 '기후를 위한 경제학'(착한책가게)에 기후변화 대응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인간의 경제활동에서 과도하게 사용된 화석연료와 막대한 온실가스 배출을 기후변화 대응 실패의 원인으로 꼽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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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기후를 위한 경제학

기사등록 2023/03/08 11:33:14 최초수정 2023/03/08 16: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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