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7일 오후 7시30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서 들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근 시설물로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소방차 등 장비 6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40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농부산물 소각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3/03/07 21:31:50
기사등록 2023/03/07 21:31:5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