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7일 오후 3시 57분께 부산 금정구 윤산(해발 317m)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헬기 4대와 소방대원, 경찰, 산림 공무원 80여 명이 동원돼 진화를 펼쳤다.
불은 임야 300㎡ 가량을 태우고 약 30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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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3/07 18:38:08
최종수정 2023/03/07 20:11:47
기사등록 2023/03/07 18:38:08 최초수정 2023/03/07 20: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