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인덕터·저항기 등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가 7일 충북 증평테크노밸리에 공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김창수 아비코전자 대표를 비롯해 이재영 증평군수, 김광영 미래전자부품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증평공장은 173억원을 들여 3376㎡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5000㎡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직원 50여 명이 근무한다. 지난달 공시한 매출액은 1647억원이다.
준공식에는 김창수 아비코전자 대표를 비롯해 이재영 증평군수, 김광영 미래전자부품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증평공장은 173억원을 들여 3376㎡의 터에 건축 전체면적 5000㎡ 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직원 50여 명이 근무한다. 지난달 공시한 매출액은 1647억원이다.
아비코전자는 1973년 설립해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두고 증평공장 외에도 중국 산둥성, 베트남 박닌성에 공장을 뒀다.
이 군수는 축사에서 "아비코전자가 교통 요충지, 우수 인력 공급이 가능한 증평을 선택해 고맙다. 증평테크노밸리에서 전자기폭제가 돼서 많은 소득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군수는 축사에서 "아비코전자가 교통 요충지, 우수 인력 공급이 가능한 증평을 선택해 고맙다. 증평테크노밸리에서 전자기폭제가 돼서 많은 소득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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