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관 280곳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의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6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인정 받았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화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과 다시이음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의 관심,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전국 사회복지관 280곳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의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6개 평가 영역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얻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인정 받았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특화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사업과 다시이음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의 관심,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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