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딜리버리맨' 2023.03.06 (사진= KT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3/06/NISI20230306_0001210260_web.jpg?rnd=202303061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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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6일 '딜리버리맨'이 귀신 전용 택시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귀신 전용 택시의 첫 미션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의뢰를 받아들이는 듯했던 택시기사 서영민(윤찬영)은 귀신이 가진 사연과 사정에 녹아들며 진심을 다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 속에서 무임승차 영혼 강지현(방민아)과도 가까워지는 모습은 변화해나갈 이들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귀신 전용 택시의 내부가 담겼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손님맞이에 나선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미러에 비친 귀신의 모습과 내비게이션 대신 붙어있는 '귀신 환영이라는 문구, 수북하게 쌓은 금붙이는 이들의 영업 방식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귀신 전용택시를 찾아오는 사연은 다양해진다. 그 과정속에서 서영민과 강지현 역시 성장과 변화의 주인공이 된다. 다채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흥미진진해질 드라이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딜리버리맨'은 수·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귀신 전용 택시의 첫 미션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돈 때문에 의뢰를 받아들이는 듯했던 택시기사 서영민(윤찬영)은 귀신이 가진 사연과 사정에 녹아들며 진심을 다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 속에서 무임승차 영혼 강지현(방민아)과도 가까워지는 모습은 변화해나갈 이들의 관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귀신 전용 택시의 내부가 담겼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손님맞이에 나선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미러에 비친 귀신의 모습과 내비게이션 대신 붙어있는 '귀신 환영이라는 문구, 수북하게 쌓은 금붙이는 이들의 영업 방식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귀신 전용택시를 찾아오는 사연은 다양해진다. 그 과정속에서 서영민과 강지현 역시 성장과 변화의 주인공이 된다. 다채로운 이야기들과 함께 흥미진진해질 드라이브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딜리버리맨'은 수·목 오후 9시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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