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6일 오전 10시17분 경북 청송군 파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최초 발화된 산 정상까지 연소가 확대되고, 인근 산도 3부 능선까지 번졌다.
진화율은 20%를 보이고 있다.
청송군은 오전 11시12분 이촌리 비치골 주민에 대해 주민대피령을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0대, 장비 21대, 인력 2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해 연소확대 방지 및 화재 진압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초 발화된 산 정상까지 연소가 확대되고, 인근 산도 3부 능선까지 번졌다.
진화율은 20%를 보이고 있다.
청송군은 오전 11시12분 이촌리 비치골 주민에 대해 주민대피령을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0대, 장비 21대, 인력 23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산불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해 연소확대 방지 및 화재 진압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