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간 3만5970명 증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내국인 인구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내국인 인구는 전년 대비 3050명 증가한 36만 807명으로 월평균 254명이 증가했다.
지난 1~2월에는 126명이 증가하며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10년 간 내국인 인구는 연평균 3597명으로 총 3만597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인구 증가 이유로 ▲광주원주고속도로·KTX 개통·중앙선 복선 전철화 등 교통 인프라 확대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 ▲기업도시 조성, 기업 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따른 일자리 증가로 분석된다.
반곡동에 위치한 혁신도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지난해 말 기준 공공기관 근무자 4708명이 이주해 총 2만6616명이 거주 중이다.

기업도시는 2013년부터 총 45개 기업을 유치해 4363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세금 낭비 없는 양심 행정,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부흥 행정, 이 3가지를 중점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살기 좋은 행복 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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