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10시 12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30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되고, 50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30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되고, 50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1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8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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