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공장서 와이어 끊김 사고로 30대 직원 중상

기사등록 2023/03/05 14:22:07

최종수정 2023/03/05 14:24:45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출동하는 119구급차. (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삼다수공장에서 작업 중 기계 와이어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직원이 중상을 입었다.

5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6분께 제주 조천읍 소재 삼다수 공장에서 30대 직원 A씨가 작업 중 기계 케이블에 의해 무릎 관통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공병 압축기 와이어가 절단되면서 끊어진 철사가 인근에서 작업 중인 A씨 무릎에 박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철사 일부를 절단하고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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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공장서 와이어 끊김 사고로 30대 직원 중상

기사등록 2023/03/05 14:22:07 최초수정 2023/03/05 14: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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