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대응 2단계 발령…인명 수색 중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5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진압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차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며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인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38분께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이날 0시5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수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차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라"며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인근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일 오후 11시38분께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당국은 이날 0시5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명 수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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