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사회적 육아 지원을 위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9개 시립도서관에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며 어려서부터 책과 친밀해지고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육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현재 리모델링을 위해 휴관 중인 도서관을 제외한 건지·꽃심·인후·삼천·송천·금암·인후·아중·평화도서관 등 9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는 도서관별로 각각 7~8명씩의 자원활동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된 시민들은 오는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모두의 그림책: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의미 ▲영유아 책 놀이 ▲책 놀이 사례발표 및 시연 등의 기본교육을 비롯해 도서관별로 1대 1 맞춤형 심화 교육을 받는다.
총 6회의 활동가 교육 중 4회 이상을 이수한 자원활동가들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9개 시립도서관과 4개 작은도서관, 15개 보육 기관 등에서 생후 6~48개월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 놀이와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활동가 모집에는 아이와 책을 사랑하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6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수 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는 영유아와 부모들이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육아를 할 수 있는 그림책 육아와의 첫 만남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최일선에서 양육자와 마주하는 자원활동가야말로 곧 우리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며 어려서부터 책과 친밀해지고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육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현재 리모델링을 위해 휴관 중인 도서관을 제외한 건지·꽃심·인후·삼천·송천·금암·인후·아중·평화도서관 등 9개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는 도서관별로 각각 7~8명씩의 자원활동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된 시민들은 오는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모두의 그림책: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의미 ▲영유아 책 놀이 ▲책 놀이 사례발표 및 시연 등의 기본교육을 비롯해 도서관별로 1대 1 맞춤형 심화 교육을 받는다.
총 6회의 활동가 교육 중 4회 이상을 이수한 자원활동가들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9개 시립도서관과 4개 작은도서관, 15개 보육 기관 등에서 생후 6~48개월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책 놀이와 책 읽어주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활동가 모집에는 아이와 책을 사랑하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602)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수 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는 영유아와 부모들이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육아를 할 수 있는 그림책 육아와의 첫 만남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최일선에서 양육자와 마주하는 자원활동가야말로 곧 우리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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