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일대일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주요 애로사항인 손익 분석, 경영 진단, 판촉 전략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노무·세무 및 각종 법률 상담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남구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28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한 상태다.
전문 컨설턴트가 영업장을 3회 이상 방문해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컨설팅을 제공받은 업소가 올해 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052-226-3153)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상공인의 주요 애로사항인 손익 분석, 경영 진단, 판촉 전략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노무·세무 및 각종 법률 상담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남구는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현재 28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한 상태다.
전문 컨설턴트가 영업장을 3회 이상 방문해 현황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남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 컨설팅을 제공받은 업소가 올해 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하면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052-226-3153)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며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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