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삼성 부당합병 및 승계 의혹 1심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이 회장의 삼성 부당합병 및 승계 의혹 90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 회장은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제일모직 주가를 띄우고 삼성물산 주가를 낮추는 거짓 정보 유포로 검찰에 기소됐다.
기사등록 2023/03/03 09:50:50
최종수정 2023/03/03 09:54:53
기사등록 2023/03/03 09:50:50 최초수정 2023/03/03 09:5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