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지난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 홈개막전 경기를 500여명의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경기관람에 앞서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FC 홈개막전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우리농산물 무료나눔 및 시식회를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9월 상생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지역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FC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NGO 나누며하나되기, 취약계층지원 4000만 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
경기관람에 앞서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FC 홈개막전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우리농산물 무료나눔 및 시식회를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해 9월 상생 스포츠 마케팅의 하나로 지역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FC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NGO 나누며하나되기, 취약계층지원 4000만 원 상당 방역물품 전달
천태종 산하 NGO (사)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에서 2일 마산 삼학사(주지 갈수스님)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방역마스크 7만장, 습기제거제 1만개, 손소독제 등 4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물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해 3월 개학을 앞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전달된 방역마스크 7만장, 습기제거제 1만개, 손소독제 등 4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물품은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경상남도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해 3월 개학을 앞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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