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모집인원은 총 13명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첨단 농업인력 육성 및 농업용 방제드론을 운영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교육비의 80%를 지원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 중 개인별 협의 후 진행된다. 교육기간 15일이다. 교육장소는 경기 평택시 국제대학교에 위치한 국제무인항공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678-305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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