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홍보관’ 운영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이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현장을 방문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응원하고, 산업별 채용관, 고용서비스 체험관 등을 방문하여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오프라인 현장에 참가해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콘진원과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다.
콘텐츠 스타트업 16개사 참여...기업별 콘텐츠 전시, 채용 설명회
이번 오프라인 행사 기간 중 콘진원은 기업별 콘텐츠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통한 콘텐츠 홍보와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일방적인 직무 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더 많은 구직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가 직접 회사와 채용직무를 설명하는 현장 채용 설명회 ▲입사 선배와 함께하는 1대 1 멘토링 ▲전문 컨설턴트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구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콘진원, K-콘텐츠의 미래 이끌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또한 서울 중구 광화문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에서도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창작자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K-콘텐츠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기술·콘텐츠분야 채용 직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박람회 기간 중 채용 플랫폼 원티드(www.wanted.co.kr)의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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