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가 지난 1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군을 비롯한 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3월부터 창녕·남지·대합·부곡 4개 읍면을 통합돌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우리마을 건강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사업, 복지 배웅서비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군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부족한 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든든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만족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사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가 지난 1월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군을 비롯한 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3월부터 창녕·남지·대합·부곡 4개 읍면을 통합돌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우리마을 건강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사업, 복지 배웅서비스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군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부족한 복지 서비스를 개선해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지원 등의 든든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만족도를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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