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이재명, 사법부로 가는 정공법 받아들여야… 개딸로 피해갈 수 없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3/03/02 10:04:46

최종수정 2023/03/02 10:10:45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 대표는 사법부로 가는 정공법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죽창가와 개딸(이재명 극성지지자)이라는 새로운 방탄복으로 사법처리를 피해갈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달 27일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준엄한 민심의 심판이 이뤄졌다"며 "찬성표가 반대표를 넘어섰고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찬성에 참여했다"고 했다.

이어  "그건 반란표가 아니라 정의와 용기, 상식의 표심이었다"며 "그러나 이재명 의원은 개딸들과 죽창가를 앞에서 위기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는 민주당 중진들의 '감옥에 갈 각오를 해야한다'는 고언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민주당은 민생입법 발목을 잡으면서 민생을 논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 2023.03.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석기 사무총장. 2023.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3.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3.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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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이재명, 사법부로 가는 정공법 받아들여야… 개딸로 피해갈 수 없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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