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민원창구 공무원의 안전·보호를 위해 민원 창구 가림막을 아크릴 재질에서 강화유리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설치한 아크릴 투명 가림막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안전 강화유리 가림막은 더욱 단단하고, 외부 충격에 강해 민원 창구 공무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군은 향후 18개 읍·면 민원실 창구도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만들기 위해 창구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기존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설치한 아크릴 투명 가림막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공무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안전 강화유리 가림막은 더욱 단단하고, 외부 충격에 강해 민원 창구 공무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다.
군은 향후 18개 읍·면 민원실 창구도 안전 강화유리를 설치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전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만들기 위해 창구 가림막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