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레몬주스 더한 '논알콜릭 레몬' 출시

기사등록 2023/03/02 08:59:33

논알콜 시장 적극 공략

(사진=비어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비어케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칭따오가 논알콜 라인업을 추가했다. 칭따오는 수입맥주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논알콜 맥주를 출시한 바 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TSINGTAO)는 비알콜 음료 신제품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 330㎖ 캔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기존 '칭따오 논알콜릭' 공정 마지막에 진한 레몬주스를 추가했다. 균형 잡힌 산미와 달콤한 맛으로 풍미를 더했다.

칭따오 라거 중 가장 깊고 청량한 '필스너'를 베이스로 알코올만 제거해 라거 본연의 맛을 담았다. 또 낮은 온도의 진공상태에서 증류와 숙성을 거치는 저온 진공 증류법으로 공기중 산화를 막았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한 캔에 60㎉로 지방·콜레스테롤 프리 제품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비알콜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알코올, 칼로리 부담 없이 라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던 칭따오 논알콜릭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이번 신제품이 새로운 음료, 논알콜릭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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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레몬주스 더한 '논알콜릭 레몬' 출시

기사등록 2023/03/02 08:59:3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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