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간 우호도시 뉴포트비치시 초청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시설 밴치마킹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국제우호도시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시의 초청으로 해외 출장길에 올라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홍보에 나선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을 비롯한 김영규 시의회 의장, 시 공무원 등으로 꾸려진 섬박람회 홍보 대표단은 2일부터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뉴포트비치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및 협업 논의를 위해 섬박람회지원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가 동행한다.
대표단은 도착 다음 날인 3일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San Francisco Travel Association)를 방문해 관광 산업 벤치마킹과 섬박람회 컨텐츠 등 다양한 협업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4일은 에어비엔비(Airbnb) 본사를 방문해 섬박람회 홍보와 관광 숙박 관련 업무 등 다양한 협업 조건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다음날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고 6일 여수시 대표단을 초청한 국제우호도시인 뉴포트비치시를 방문하게 된다.
뉴포트비치시 노아블롬 시장과 최석호 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노아 블롬 뉴포트비치시장에게 섬박람회 공식 제1호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마리나 델 레이를 방문해 마리나 및 항만 배후 지역을 시찰하고, 샌디에고로 이동한다.
샌디에고에서는 도시재생지역을 둘러보고 항만청(United Port of San Diego)을 방문해 샌디에고항의 전반적인 운영과 개발에 대한 소개 받고 향후 여수항과의 연계점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에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정 시장의 미국 방문은 우호도시 뉴포트비치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벤치마킹과 다양한 협업 등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을 비롯한 김영규 시의회 의장, 시 공무원 등으로 꾸려진 섬박람회 홍보 대표단은 2일부터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뉴포트비치와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및 협업 논의를 위해 섬박람회지원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가 동행한다.
대표단은 도착 다음 날인 3일 샌프란시스코 관광협회(San Francisco Travel Association)를 방문해 관광 산업 벤치마킹과 섬박람회 컨텐츠 등 다양한 협업을 위한 회의를 갖는다.
4일은 에어비엔비(Airbnb) 본사를 방문해 섬박람회 홍보와 관광 숙박 관련 업무 등 다양한 협업 조건 등을 타진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다음날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고 6일 여수시 대표단을 초청한 국제우호도시인 뉴포트비치시를 방문하게 된다.
뉴포트비치시 노아블롬 시장과 최석호 전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노아 블롬 뉴포트비치시장에게 섬박람회 공식 제1호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마리나 델 레이를 방문해 마리나 및 항만 배후 지역을 시찰하고, 샌디에고로 이동한다.
샌디에고에서는 도시재생지역을 둘러보고 항만청(United Port of San Diego)을 방문해 샌디에고항의 전반적인 운영과 개발에 대한 소개 받고 향후 여수항과의 연계점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에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정 시장의 미국 방문은 우호도시 뉴포트비치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벤치마킹과 다양한 협업 등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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