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서울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수요시위가 열렸다.
158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의 발언을 시작으로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 등으로 이어졌다.
수요시위 참가자들은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번 수요시위는 온라인으로 참가 가능한 메타버스로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반일행동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여 소녀상 사수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