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 ‘정책발전연구회’(대표 조용국)는 최근 충남 논산시, 공주시 등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제9대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 정책발전연구회의 첫 활동으로 타지역 우수 사례를 현장 견학해 시책 발굴 및 군 현안 사업과 연계·접목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한 것으로 4개 시·군 6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논산시 아이꽃 돌봄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연중무휴 아이돌봄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고, 군에 도입 시 군민의 안심보육으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어 집행부의 추진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의 왕릉원·백제문화단지는 아라가야 미리내 정원 조성과, 공주시 휴양마을 및 목재문화체험장은 입곡군립공원 목재문화체험관 조성사업과, 완주군 삼례예술촌은 함안면 근대화 거리조성사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군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곽세훈 의장은 “제9대 함안군의회가 연구하고 혁신하는 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만든 정책발전연구회가 우수한 사례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군민의 복지증진과 함안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국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자료수집과 현장방문으로 우수한 정책 도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심보육의 도입과 현재 추진 중인 관광사업에 대한 보완 등으로 우수한 정책과 시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의회의 정책발전연구회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우리 군 현안 사업에 연계·접목하고자 ‘함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해 등록된 단체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견학은 제9대 함안군의회 연구단체인 정책발전연구회의 첫 활동으로 타지역 우수 사례를 현장 견학해 시책 발굴 및 군 현안 사업과 연계·접목을 위한 자료수집을 위한 것으로 4개 시·군 6개소를 방문했다.
특히, 논산시 아이꽃 돌봄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연중무휴 아이돌봄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고, 군에 도입 시 군민의 안심보육으로 인구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어 집행부의 추진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여군의 왕릉원·백제문화단지는 아라가야 미리내 정원 조성과, 공주시 휴양마을 및 목재문화체험장은 입곡군립공원 목재문화체험관 조성사업과, 완주군 삼례예술촌은 함안면 근대화 거리조성사업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군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심도 있게 연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곽세훈 의장은 “제9대 함안군의회가 연구하고 혁신하는 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만든 정책발전연구회가 우수한 사례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군민의 복지증진과 함안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국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자료수집과 현장방문으로 우수한 정책 도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심보육의 도입과 현재 추진 중인 관광사업에 대한 보완 등으로 우수한 정책과 시책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의회의 정책발전연구회는 우수시책을 발굴하고 우리 군 현안 사업에 연계·접목하고자 ‘함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의해 등록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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