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솜이, 흡연 셀카 지적에 "내가 피던 말던"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가 근황을 전했다.

솜이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헤드폰을 착용한 솜이가 한 손에는 전자담배를 들고 입으로는 연기를 내뱉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담배. 점점 정 떨어진다. 솜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솜이는 "내가 피든 말든"이라 반응을 보였고, 해당 팬은 "그냥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 거 같아서요"라고 답했다.

솜이는 2017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다이아에서 탈퇴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팀 탈퇴 후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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