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대며 마구 충돌 운전 20대녀, 경찰차로 받아 잡았다

기사등록 2023/02/28 18:43:36

최종수정 2023/02/28 18:46:40

경찰, 난폭운전 등 3개 혐의로 입건해 조사

[서귀포=뉴시스] 경찰이 승용차를 제압했다. 서귀포소방서 제공
[서귀포=뉴시스] 경찰이 승용차를 제압했다. 서귀포소방서 제공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에서 승용차를 몰면서 다른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은 후 경찰차와 충돌한 뒤에야 멈춰선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신효동 인근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 경찰차 등 총 6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사람들을 다치게 하거나,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흰색 차량이 경적을 울리며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곧 추적에 나서 해당 차량을 들이받은 후에야 A씨를 검거할 수 있었다.

A씨는 음주와 마약류 반응 조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약물 등에 취한 것으로 보고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A씨는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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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대며 마구 충돌 운전 20대녀, 경찰차로 받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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