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3279.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1만178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 오른 242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오른 3265.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를 앞두고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월별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오른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1.81%, 5.88%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3279.6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 상승한 1만1783.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8% 오른 242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4% 오른 3265.7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를 앞두고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중약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월별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오른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1.81%, 5.8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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