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28일 오후 2시 17분께 경북 영천시 화남면 월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5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농장으로 확산을 저지하는 등 진화 중이다. 또 농장 직원들에게 안내방송을 통해 대피를 유도했다.
불은 산과 인접한 밭에서 옮겨붙었으며 현재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119 산불 특수대응단이 이날 발생한 성주군의 산불현장에서 이동하는 등 인력 74명과 헬기 6대, 장비 22대가 동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오후 3시 5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농장으로 확산을 저지하는 등 진화 중이다. 또 농장 직원들에게 안내방송을 통해 대피를 유도했다.
불은 산과 인접한 밭에서 옮겨붙었으며 현재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119 산불 특수대응단이 이날 발생한 성주군의 산불현장에서 이동하는 등 인력 74명과 헬기 6대, 장비 22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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