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8일 미쓰비시중공업·일본제철을 상대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해 2018년 최종 승소한 원고 14명의 일부 유족들을 만나기 위한 설명회에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분들을 만나뵙고, 의견을 경청하고,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제가 직접 왔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한일 공동의 이익에 부합되는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 분들을 만나뵙고, 의견을 경청하고, 바람직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제가 직접 왔다"고 밝혔다.
이시간 핫뉴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박 장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한일 공동의 이익에 부합되는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