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각종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보상 등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험의 혜택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이 보험 가입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왔으며 외국인을 포함해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은 별도 절차 없이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타 지역 전출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기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중, 강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등 13개 항목과 사회재난 사망·가스 상해 위험 사망·후유장해 등 3개 항목을 추가 가입해 16개 항목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이들 항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서류를 직접 보험사에 제출해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원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보험의 혜택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다.
이 보험 가입으로 오는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상해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1000만원을 받게 된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해 왔으며 외국인을 포함해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은 별도 절차 없이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타 지역 전출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주요 보장항목은 기존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이용 중, 강도,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등 13개 항목과 사회재난 사망·가스 상해 위험 사망·후유장해 등 3개 항목을 추가 가입해 16개 항목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이들 항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서류를 직접 보험사에 제출해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지원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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