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예절·봉사협동·희망성실 등 5개 분야 선정
학교장 또는 지역주민 30인 이상 등 추천 받아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을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및 청년에게는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민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인원은 대상 4명,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88명으로 총 114명이다.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 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
상은 연령에 따라 선정기준과 부문에 따라 나뉘며, 어린이·소년·청년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또 청소년지도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시설) 등이 응모할 수 있다.
5개 부문별 공통적 선정기준은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해당 분야에 모범이 되거나,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자이다.
시민상 후보자로 신청하려면 각 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다음 달까지 후보자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 심사 절차를 거쳐 시민상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 선정되면 오는 5월4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및 청년에게는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민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인원은 대상 4명, 최우수상 22명, 우수상 88명으로 총 114명이다. 새터민과 다문화가족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 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
상은 연령에 따라 선정기준과 부문에 따라 나뉘며, 어린이·소년·청년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또 청소년지도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시설) 등이 응모할 수 있다.
5개 부문별 공통적 선정기준은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해당 분야에 모범이 되거나,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자이다.
시민상 후보자로 신청하려면 각 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다음달 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다음 달까지 후보자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 심사 절차를 거쳐 시민상 수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 선정되면 오는 5월4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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