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240대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구온난화를 예방한다.
승용차 90대와 화물차 150대의 구매비 일부를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용은 최대 1280만 원, 화물은 냉동 탑차를 포함해 최대 20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2개월 전부터 영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기업체, 법인이며 각 1대로 제한한다.
차량구매계약 후 판매대리점을 통해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가능하다. 결격사유가 없을 시 사업 지원 자격을 부여받아 최종 선정된다.
시는 사업비 59억2000만 원을 확보하고 하반기까지 총 36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구온난화를 예방한다.
승용차 90대와 화물차 150대의 구매비 일부를 지원하며 대상 차종은 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용은 최대 1280만 원, 화물은 냉동 탑차를 포함해 최대 206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은 2개월 전부터 영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과 기업체, 법인이며 각 1대로 제한한다.
차량구매계약 후 판매대리점을 통해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가능하다. 결격사유가 없을 시 사업 지원 자격을 부여받아 최종 선정된다.
시는 사업비 59억2000만 원을 확보하고 하반기까지 총 36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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