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반도 고대사를 담은 영화 '고인돌' 시사회가 오는 3일 광주에서 열린다.
㈜무당벌레필름은 오는 3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 강당에서 고인돌 영화 시사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고인돌'은 영화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작·감독한 박기복 감독이 감독했다.
박 감독은 한반도 고대사를 배경으로 인류의 사랑과 인연의 무한한 메시지를 담았다.
박 감독은 최근 '가야사 복원'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과 관련 고인돌이 장례 문화를 넘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화 '고인돌'엔 화순 출신 배우와 음악가가 대거 등장한다. 박기복 감독과 강윤주(화순고 2년)·박준철·박영배 배우, 영화 주제가 곡을 쓴 한보리 뮤지션, 팬 플루트 연주가 조우상도 화순 출신이다.
시사회엔 고인돌과 함께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낙화잔향(落花殘香)' 도 상영된다.
◇ 광주문화예술회관 봄 맞이 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봄 맞이 국악상설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엔 국악단체 '예락'이 '평화의 봄'을 주제로 6곡을 공연한다.
오는 25일엔 대구출신 백경우 명무와 주소연 광주 명창이 만나 달빛동맹 기획공연 '단장춘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선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제 97호 실풀이춤 이수자 백경우 명무가 '승무'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무당벌레필름은 오는 3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8층 다목적 강당에서 고인돌 영화 시사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고인돌'은 영화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작·감독한 박기복 감독이 감독했다.
박 감독은 한반도 고대사를 배경으로 인류의 사랑과 인연의 무한한 메시지를 담았다.
박 감독은 최근 '가야사 복원'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과 관련 고인돌이 장례 문화를 넘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화 '고인돌'엔 화순 출신 배우와 음악가가 대거 등장한다. 박기복 감독과 강윤주(화순고 2년)·박준철·박영배 배우, 영화 주제가 곡을 쓴 한보리 뮤지션, 팬 플루트 연주가 조우상도 화순 출신이다.
시사회엔 고인돌과 함께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낙화잔향(落花殘香)' 도 상영된다.
◇ 광주문화예술회관 봄 맞이 국악상설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봄 맞이 국악상설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엔 국악단체 '예락'이 '평화의 봄'을 주제로 6곡을 공연한다.
오는 25일엔 대구출신 백경우 명무와 주소연 광주 명창이 만나 달빛동맹 기획공연 '단장춘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선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제 97호 실풀이춤 이수자 백경우 명무가 '승무'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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