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시·군 문화유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대응·관리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문화유산을 평가했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국·도비 및 군비를 활용해 지속적인 보수정비, 조사연구, 보존활용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수상은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문화재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고령군이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대응·관리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문화유산을 평가했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국·도비 및 군비를 활용해 지속적인 보수정비, 조사연구, 보존활용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수상은 문화유산과 직원들이 문화재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고령군이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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