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다음달 부산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에서 열리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23'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진다.
100년 기념 존에는 100주년 에디션 모터사이클부터 신제품들이 전시되며, BMW R18 시리즈 시승 체험, BMW 모터사이클 쇼 등 이벤트가 열린다.
사전 접수는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달 3일까지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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