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NPL인베스트먼트, 아세아감정평가와 전략적 업무제휴

기사등록 2023/02/24 13:27:29

"우량채권 선별 전문성 강화"

[부산=뉴시스] 박현석 HSNPL인베스트먼트 대표(왼쪽)와 심순보 아세아감정평가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사진=HSNPL인베스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박현석 HSNPL인베스트먼트 대표(왼쪽)와 심순보 아세아감정평가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사진=HSNPL인베스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의 부실채권(NPL) 및 자산유동화 전문기업 HSNPL인베스트먼트가 23일 아세아감정평가와 상호 업무협력과 감정평가 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올 2분기부터 부실채권(NPL) 물량이 많아 질 것을 예상해 우량채권을 선별하는 기준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HSNPL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업무협력을 맺고 있는 법무법인, 회계법인외에 감정평가 전문기관과도 업무협력을 맺음으로써 부실채권(NPL) 빅마켓의 우량채권 선별에 강한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이 회사는 특히 최근 매각주간사로 선정된 제주 표선리 일대 타운하우스 부지 3200㎡ 매각과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한 아파트 부지 등에 대한 매입 고객사에도 보다 전문성 있는 가치평가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박현석 대표는 “올해 많은 양의 부실채권이 쏟아질 것이 예상되는데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우량 채권 분류의 가치분석을 하는데 있어서 투자사들에게 투자의 안정성과 리스크를 헷지(Hedge)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세아감정평가는 20여년의 감정평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지자체 및 법원 등 다수의 평가위원 및 평가기업으로 활동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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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NPL인베스트먼트, 아세아감정평가와 전략적 업무제휴

기사등록 2023/02/24 13:2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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