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영어방송은 오는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국 1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생방송 'BeFM 14년, 부산과 함께, 청취자와 함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올해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비롯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커피도시 부산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호주 다국어 공영방송인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후쿠오카 러브FM과 함께 다문화 시대 속 다국어 방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울산병무청,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 개최
부산울산병무청은 23일 수영구 청사 대회의실에서 육·해·공군 부대와 부울병무청 동원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발전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 2회 지방병무청과 군부대가 모여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부울병무청은 병력동원 지정결과를 분석하고 내년 동원지정 향상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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