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주월마을을 방문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최영일 군수(왼쪽 두번째)가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3.01.11. kjh668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4082_web.jpg?rnd=20230111185031)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주월마을을 방문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최영일 군수(왼쪽 두번째)가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23.01.11. [email protected]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 관내 11개 읍면에 더해 317개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첫 연초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던 최영일 군수의 대장정이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민과의 소통'을 최대 가치로 두고 군정을 이끌고 있는 최영일 군수는 지난 1월9일부터 연초방문의 통상적 방식인 읍면 순회방문이란 틀을 깨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주민들을 만나겠다는 취지로 11개 읍면은 물론 관내 317개 마을을 순회했다.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진행된 최 군수의 마을 방문은 주민들에게 군정 운영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접수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민과의 소통'을 최대 가치로 두고 군정을 이끌고 있는 최영일 군수는 지난 1월9일부터 연초방문의 통상적 방식인 읍면 순회방문이란 틀을 깨고 가장 깊숙한 곳에서 주민들을 만나겠다는 취지로 11개 읍면은 물론 관내 317개 마을을 순회했다.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진행된 최 군수의 마을 방문은 주민들에게 군정 운영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접수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이동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하천정비사업의 대상으로 편입된 기존 경작지로 인해 농업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민원을 즉각 해결하고자 최영일 군수(앞 왼쪽 두번째)가 현장 관계자와 공사시설물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3.01.11. kjh668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4079_web.jpg?rnd=20230111185031)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이동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하천정비사업의 대상으로 편입된 기존 경작지로 인해 농업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민원을 즉각 해결하고자 최영일 군수(앞 왼쪽 두번째)가 현장 관계자와 공사시설물 설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3.01.11. [email protected]
또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징행된 새해 군정설명회에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계획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기로 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군수로서 위상을 다시 세웠다.
역대 군수 중 처음으로 군 전체 마을 군수방문을 접한 주민들은 최영일 군수에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자신도 챙겨야 한다"면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역대 군수 중 처음으로 군 전체 마을 군수방문을 접한 주민들은 최영일 군수에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해 자신도 챙겨야 한다"면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이동하천정비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하천정비사업의 대상으로 편입된 기존 경작지로 인해 농업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민원이다. 이를 즉각 해결하고자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최영일 군수(오른쪽 세번째)가 정비사업 설계도면을 살펴보며 사무소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3.01.11. kjh668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1/11/NISI20230111_0001174081_web.jpg?rnd=20230111185031)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2023년 연초방문을 면단위가 아닌 관내 전체마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가 11일 동계면 이동하천정비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하천정비사업의 대상으로 편입된 기존 경작지로 인해 농업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민원이다. 이를 즉각 해결하고자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최영일 군수(오른쪽 세번째)가 정비사업 설계도면을 살펴보며 사무소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2023.01.11. [email protected]
최영일 군수는 "한정된 시간과 일정상 각 마을 방문에 예정된 시간이 너무 짧아 어르신들을 기다리게 하기도 하고 많은 의견을 충실히 나누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면서 "전체 마을 방문과 군정설명회을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주민들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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