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왼쪽), 한지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민기와 한지현이 K-성형 세계를 다룬다.
웨이브 드라마 '룩앳미'는 의느님으로 명성을 떨치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고,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하면서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한지현은 강력계 에이스 형사를 맡는다. 솔직 당당하고 공감 능력까지 갖춘 인물이다.
영화 '블라인드'(2011) '순수의 시대'(2015) 안상훈 감독이 연출한다. 드라마 '미스테리 신입생'(2016) '시크릿 마더'(2018) 황예진 작가가 쓴다. 세계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뷰티 성형부터 내면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재건 성형까지 다룬다. 웨스트월드가 VFX(특수시각효과)를 담당, 각종 성형 수술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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