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이마트에서 나온 폐지 재활용해 포장재로"

기사등록 2023/02/22 08:35:01

재생원료 활용한 원지 도입...순환 경제 체계 구축

재생용지를 적용한 `쓱배송` 종이봉투 이미지(사진=SSG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생용지를 적용한 `쓱배송` 종이봉투 이미지(사진=SSG닷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SSG닷컴이 이마트 점포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재활용한 포장재를 도입해 ‘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한다.

SSG닷컴은 시간대 지정 배송 서비스 '쓱배송' 상품 포장에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인증을 받은 재생원료를 활용한 원지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FSC는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이다.

새 포장재는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 박스를 원료로 만들어졌다. 고지 비율 중 30%가 재생 원료고, 향후 지속해서 함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기존에 단일 규격(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6㎝)으로 운영되던 종이 봉투를 대(116㎝), 중(103㎝), 소(93㎝) 등 3가지 종류로 나눴다. 주문 상품 개수나 부피에 맞춘 포장으로 배송 효율을 높이고, 과대 포장도 방지한다는 취지다.

전국 100여 곳에 위치하는 장보기 물류 시설 'PP센터(Picking&Packing)'에 우선 적용된다. 현재 쓰이는 종이 봉투가 소진되는 곳부터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다. 추후 온라인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에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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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이마트에서 나온 폐지 재활용해 포장재로"

기사등록 2023/02/22 08:35: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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