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1일 구청장실에서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2022년 울산고래축제 경제성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고래문화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간정보을 기반으로 한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이용현황 등 공공 데이터와 통신사와 카드사 등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된 울산고래축제 방문객 동선 등을 분석하고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별 장생포 방문객 수와 소비 추이, 고래축제 방문객의 연령·거주지역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앞서 지난해 10월 공간정보체계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 업무 수행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정책에 발 맞춰 고도화된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각종 구정사업에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공간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행정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고래문화재단,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간정보을 기반으로 한 고래문화특구 시설별 이용현황 등 공공 데이터와 통신사와 카드사 등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된 울산고래축제 방문객 동선 등을 분석하고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월별 장생포 방문객 수와 소비 추이, 고래축제 방문객의 연령·거주지역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남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앞서 지난해 10월 공간정보체계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 업무 수행을 강조하는 현 정부의 정책에 발 맞춰 고도화된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각종 구정사업에 공간정보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공간정보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행정 업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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