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롯데호텔서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 정기총회 등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지난 20일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정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정근 본부장 등 관련 단체 대표와 지역 중견·중소업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500여 곳의 회원사간 경영 노하우와 전문기술, 인적자원, 판매 등을 교류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산 가정위탁지원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가정위탁지원센터는 21일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가정위탁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가정위탁지원센터는 친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아동에 대해 일정 기간 아동 보호 양육 희망 가정에 위탁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정위탁 보호아동, 보호연장아동, 자립준비청년의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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