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호평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도 10개 지표에 대해 혁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관악S밸리'의 성공적 추진,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스마트 통합돌봄 및 정보화 교육' 등 자율추진 혁신과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의 성과를 창출하며 대부분의 지표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의 대표 혁신사례인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사업은 국민체감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의 특전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관악구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행정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이 '2022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오는 22일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 금년 대외 공모사업과 대외기관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구의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도 10개 지표에 대해 혁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번 평가에서 '관악S밸리'의 성공적 추진,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과 '스마트 통합돌봄 및 정보화 교육' 등 자율추진 혁신과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의 성과를 창출하며 대부분의 지표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구의 대표 혁신사례인 전국 최초 장애인 전동휠체어 운전연습장 조성 사업은 국민체감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의 특전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관악구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탄소중립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행정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이 '2022 OECD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는 오는 22일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활성화 방안을 공유, 금년 대외 공모사업과 대외기관 평가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구의 행정 혁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가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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