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대상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환경 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5개 시책을 평가한 이번 환경 분야 평가에서 서구는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1위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 사업 1위 ▲대기환경 업무 추진 2위 ▲생활환경 업무 추진 2위 ▲에너지분야 사업 추진 2위로 시책별 전 부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둬 군·구 전체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우수·특수 사례 환경 분야에서도 '에너지 정책 우수·특수시책'으로 군·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구는 자원순환 분야에서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보조금 지원과 대형감량기 보급 확대, 쓰레기 배출 교육 등을 통해 생활 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질보전 및 대기환경 분야에서는 배출사업장 점검률 100% 달성, 영세 사업장 기술지원, 합동 방제 훈련 등을 진행했다.
또 에너지 분야에서는 '2050 서구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인천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 측면이 열악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환경문제 대처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유관기관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환경 분야를 포함한 총 8개 분야 33개 시책과 7개 분야별 우수·특수사례에 대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 5개 시책을 평가한 이번 환경 분야 평가에서 서구는 ▲수질보전 및 하천관리 1위 ▲자원순환도시 인천조성 사업 1위 ▲대기환경 업무 추진 2위 ▲생활환경 업무 추진 2위 ▲에너지분야 사업 추진 2위로 시책별 전 부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둬 군·구 전체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우수·특수 사례 환경 분야에서도 '에너지 정책 우수·특수시책'으로 군·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구는 자원순환 분야에서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보조금 지원과 대형감량기 보급 확대, 쓰레기 배출 교육 등을 통해 생활 폐기물 배출량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질보전 및 대기환경 분야에서는 배출사업장 점검률 100% 달성, 영세 사업장 기술지원, 합동 방제 훈련 등을 진행했다.
또 에너지 분야에서는 '2050 서구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하고 인천 최초로 에너지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환경 측면이 열악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환경문제 대처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유관기관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환경 분야를 포함한 총 8개 분야 33개 시책과 7개 분야별 우수·특수사례에 대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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