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2023년 상반기 대구·경북 보훈정책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는 올해 주요 추진사업 공유와 협력사항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과 보훈문화 사업 추진 등 보훈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강북보건지소, 건강 걷기동아리 모집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주민참여형 건강 걷기동아리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형 건강 걷기동아리 '88프로젝트, 팔거천 따라 팔천보 걷기'는 일상생활 속 걷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북구 주민 또는 북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중 성인남녀로 3명 이상 소그룹 단위로 모집한다. 기존 참여자는 신규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스마트 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걷기 실천 모니터링, 온·오프라인 건강 프로그램 참여, 걷기 실천 우수자 시상 등 혜택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