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청 전 직원은 지진이 발생하자 십시일반 사비를 보태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생필품, 구조·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미시청 전 직원은 지진이 발생하자 십시일반 사비를 보태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식수와 생필품, 구조·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